신한대, 2024년 「유학생의 밤」 행사 성료!!!
<유학생 2천여명 유치를 통한 도약의 해>
□ 신한대학교(총장 강성종)는 지난 12월 20일 은혜관 실내체육관에서 「2024년 유학생의 밤」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. 이 행사는 2017년을 시작으로 신한대학교 전체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단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매년 진행되고 있다.
□ 이날 행사에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, 이채락 부총장, 이대성 국제처장 등 대학 보직자들과 동양대학교 관계자 등 내·외빈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.
□ 「2024년 유학생의 밤」 행사는 국가별 음식 경연대회 사전 행사 및 국가별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신한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축하 공연, 레크레이션, 장기자랑,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.
□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축사에서 “유학생의 밤 행사에 많은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매우 감명 깊고, 더욱 더 선진적인 유학생 지원 체계를 발전시켜 글로벌 우수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”이며, “오늘 유학생의 밤 축제는 유학생을 위한 행사로 준비된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고, 마음껏 재능을 발산하고 누리길 바란다” 라고 말했다.
□ 국가별 음식 경연대회에는 러시아·카자흐스탄, 몽골, 베트남, 우즈베키스탄, 중국팀으로 참여하여 자국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직접 요리하고 출품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, 장기자랑에서는 출중한 실력을 갖춘 21팀이 참석하여 노래, 댄스, 악기연주, 무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행사에 참행석한 500여명의 학생들을 열광시켰다.
□ 신한대 이대성 국제처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유학생의 밤 행사중 올해 규모가 가장 컸는데, 이는 국제화 역량에 대한 우리 신한대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. 그 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더 많은 유학생을 유치하고 본 행사도 양과 질적인 측면 모두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.
□ 신한대는 2022년부터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기관 연속 선정, 교육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(GKS) 수학대학 선정, 한국어능력시험(TOPIK) 시행 기관, 24개국 170개 대학과 협력 체결 등 국제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으며, 중국, 몽골, 베트남, 우즈베키스탄, 러시아 등 약 2천여명에 가까운 외국인 유학생들이 석·박사과정 및 학부, 어학연수생으로 재학 중이다.